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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장 1절-4절 마귀의 시험 1) 돌을 떡으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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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루교회 작성일16-09-05 18:21 조회1,96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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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셨다 또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헬라어 직역)그리고 성령의 충만한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40일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면서  광야에서 성령에게 이끌리셨다.

성령의 충만한 예수.. 성령에게 이끌리셨다.
성령에게 이끌리셨다는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면 성령안에서 인도되고 있었다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는 성령에 대한 언급을 다른 복음서 저자보다 월등히 많이 하고 있다. (막 6회, 마 12회, 눅 17회 또는 18회, 행 57회, 요 15회)앵커바이블, p351
1절에서 성령을 두 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성령과 함께하는 자라는 강조를 하고 있다.
더욱이 성령에 의해 인도 되고 있다라는 말씀으로 볼 때 성령께서 주체적인 입장에 서 있음을 본다. 이는 저자의 성령에 대한 관심사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이렇게 성령에 대한 언급을 강조하는 것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파루시아)의 지연과 관계 있다고 한다. 비록 파루시아의 지연이 있다고 할 지라도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교회와 함께 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예수께선 성령이 충만한 상태였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속에 있었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마귀(디아볼로스(헬))헬라어의 기본 의미가 중상하는 자를 의미한다.
헬라어 본문은 ‘받으시더라’가 분사이다.
그럼으로 개역 성경 본문을 수정하면 다음과 같다.
‘40일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면서 광야에서 성령안에서 인도되고 있었다.’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는 가운데 성령의 인도함속에 있다는 동시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마귀의 3가지 시험을 하기전에 마귀는 여러 가지로 예수님을 시험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성령의 인도속에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40일에 대한 이해
예수님의 40일을 구약에서 언급하는 40일(민 14:33, 32:13; 신 8:2; 신 25:3; 레 12:1-4;창 7:4, 12 ; 겔 4:6; 출 34:28; 신 9:9; 왕상 19:8; 출 24:18, 34:28)과 연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marshall 1978:169) 그럼에도 ‘이 날들이 끝났을 때’라는 구문을 볼 때 40일을 염두해두고 예수께서 굶주리신 것이 아닐까 판단이 든다.
욥의 경우를 살펴 보았을 때 추측건데 마귀는 40일 동안 예수님을 시험할 권한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40일을 넘기지 못하게 하신 것은 육신을 가지신 예수님의 상태를 염려해서 일 것으로 보인다.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헬라어 직역)그리고 이날들에 그분께서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했다. 그리고 이 날들이 끝났을 때는 몹시 배가 고프셨다.

마태복음에서는 이상황에서 예수께서 금식해서 배가 고프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금식이라는 말은 생략을 하고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했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비록 보고는 다르지만 같은 것 즉 예수님의 금식을 보고 하고 있다. 마태복음 11장 8절은 세례요한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태가 금식에 대한 단어로서 헬라어 ‘네스튜오’라는 동사를 선호한다 마태는 8번(마 4:2, 6;16[2번],17, 18, 9:14[2번], 15) 누가는 4번 사용한다.(눅 5:33, 34, 35, 18:12) 또한 누가는 예수가 금식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용어를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데럴 벅, p541). 이러고 보면 문자적으로 해석을 한다고 하여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시 말해 현재 예수께서 금식으로 인한 굶주림이 심각함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야 이어질 마귀의 시험이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님을 우리 독자들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분히  의도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3. 마귀가 가로되(4)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헬라어 직역)그리고 마귀가 그에게 말했다,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에게 떡덩이가 되도록 말해라(동명과능)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헬라어 직역)그리고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성경이 말했다.(동직완수)

이 돌에게 떡덩이가 되도록 말해라
개역 성경은 돌로 번역한다. 그러나 헬라어 본문은 ‘돌’이다.
마태복음 4:3에서는 돌들, 떡들 로 번역하는데 누가복음의 보고와는 다르다. 왜그런지는 알수 없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신데 아마도 같은 내용에서 다르게 보고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판단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에 대한 변론들이 있다, Q본문과 관계성(앵커바이블 누가복음1, P808)이나, 4장 4절에 인용된 70인역 신명기 8장 3절에서 단수로 표현된 것에 일치하기 위해서 누가복음은 단수로 썼을 것이다. 반면에 복수 명사는 음식을 마련하는 것에 연대적인 요소를 더해주는데 이스라엘의 아들이라는 예수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것이다. (누가복음1, 데럴 벅, P542)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아니다.
아무튼 핵심은 돌을 떡으로 바꾸라는 것이 마귀의 명령이다.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만일로 인해 마귀가 마치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됨을 의심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Luce 1933: 117, Geldenhuys 1951: 159; 앵커바이블 누가복음 1,p808)
그러나 헬라어 본문으로 볼 때 마귀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하고 있다.
만일이라는 접속사가 존재를 나타내는 동사의 직설법 현재형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마귀는 자신이 말한 것이 사실에 근거함과 그 내용을 생생하게 강조하면서 표현하는 것이다. 지금 마귀는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 돌을 떡으로 되게 할 것이다. 되게하라’

그럼으로 여기에는 마귀의 간교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 마귀의 의도에 대한 파악의 어려움은 광야 시험의 전후과정을 우리가 알 수 없다라는데 있다.
다만 예수께서 마귀 질문에 대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신명기 8:3의 인용을 하심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신명기 8:3에서 모세는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셨던 일들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는  맥락의 말씀이다.
그럴 시간이 있었을 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의 대답으로 보아서 예수께선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미리 들었던 것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적어도 마귀의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음식을 먹지 말라 등의 말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 했고 사울에게는 아멜렉을 진멸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아담도 사울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했다. 그것이 그들에게 죄가 되었다. 분명히 현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돌을 떡으로 만드는 행위는 하나님께 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의 말을 따라서 돌을 떡으로 만드는 행위를 하지 아니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공통점은 스스로 배고픔을 면하게 하는 것이다. 사복음서에 예수께서 자신을 위해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면 이와같은 주장이 설득력이 있을 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다 이 광야에서 돌을 떡으로 만들지 아니하신 것은 여기 본문에서만 국한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예수께선 자신과 그의 제자를 위해 바닷가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 배속의 동전을 통해 성전세를 내신적이 있기 때문이다.
1)기적으로 자신의 배고픔을 해결하라는 유혹이다.
2)예수가 스스로 자신의 배고픔을 만족시킨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며, 자신의 아들을 보호해주신다것에 대해서 불신하는 것이다.
3)a)마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이와 같은 능력은 자기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빋는다. 그렇다면 에수는 이적을 행하는 자신의 능력을 부적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b)예수가 자신의 능력으로 이적을 일으킨다면 이것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입증할 것이다. 하지만 유혹자 마귀는 이 능력에 대해서 의심한다고 한다.
c) 스스로 자신의 배고픔을 만족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먹을 것을 공급해 주시며, 예수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가 자기를 부인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수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와같은 시도는 하나님이 예수를 인도하신다 것에 회의를 품는 것이다. (누가복음 1, 대럴벅, p543-544)


 

댓글목록

김혜경님의 댓글

김혜경 작성일

일주일마다 꼬박올리는 글에 박수보내요.

새루교회님의 댓글

새루교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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